[청년의사 신문 송수연] 대한의사협회 재난의료지원위원회가 8일 오전 네팔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응급의약품 키트 1차분 500세트를 싣고 네팔 현지로 떠났다. 네팔에 전달되는 응급의약품 키트는 총 1,000개로 의협 안혜선 사회참여이사(재난의료지원위 간사)와 임종식 홍보기획팀장이 이날 1차로 네팔을 방문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베이스캠프에 500세트를 전달하고, 오는 11일 2차로 박양동 위원장이 500세트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응급의약품 키트 한 팩에 들어가는 의약품은 복합제제 연고, 해열진통 소염제, 소독제, 세균성 피부감염 치료제, 정장제, 점안액, 위장약, 파스, 종합감기약, 멸균거즈, 탄력붕대 등 의료소모품 등 총 21종 1세트로 구성돼 있다.
[청년의사 신문 이정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6일 전 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각 나라별로 모여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은 올해 행사의 주제인 ‘승리’에 대한 의견을 나뭇잎 모양의 메시지 카드에 적어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나무’에 달았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30일 중앙대병원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주최한 '선천성 질환 환아를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에서 김명남 중앙대병원 진료부원장이 직접 부친 빈대떡을 구매자에게 건네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선천성 질환 환아를 위한 바자회에서 모아진 기금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 수술을 받지 못하는 20여 명의 환아들을 위해 쓰여진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경기 성남 중원구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신상진 후보가 중앙동 선거사무실에 모인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고 화답하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654표 차이로 야권연대 김미희 후보에게 패했던 신 후보는 3년만의 재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6일 오후 제 67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 추무진 회장이 대의원회 의장으로 당선된 임수흠 전 서울시의사회장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26일 서울 더케이 호텔. 이날 의협 정총에서는 의장, 부의장, 의협 부회장, 감사의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 의장 후보 5명, 부의장 7명, 부회장 7명, 감사 11명 등 후보자만 30명인 이번 선거에서 임수흠 전 서울시의사회장이 3번의 결선 투표 끝에 2표차로 이창 후보를 앞지르고 대의원회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후보자만 총 30명"이라며 "이러다 토의안건에 대한 심의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생겼다"며 말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의장과 감사를 뽑는 선거도 진행된다. 임수흠 의장 후보와 박영규 감사 후보가 대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67차 대한의사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변영우 의장(위에서 두번째 사진) 추무진 회장(위에서 세번째 사진)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선 새 의장과 감사 등을 선출하는 선거도 진행된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한 암환자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입원환자 퇴원시 처방되는 경구용 항암제에 대한 실손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있는 모 민간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한다며 일인 시위을 하고 있다. 한편, 10일째 금감원 앞에서 일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에 문제가 된 실손 보험사 이외에도 입원환자 퇴원시 처방되는 경구용 항암제에 대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보험사가 있는지 감시운동을 벌이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양금덕] “올해는 실무진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부대조건은 내걸지 말자, 보장성 확대로 인한 진료비 증가는 감안해 달라.”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15층 제2세미나실에는 ‘201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해 공급자단체 실무자들이 한데 모였다. 공단이 주관한 실무자협의체 회의는 수가협상에 앞서 실무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 6개 의약단체 실무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했으며, 공단에서는 수가급여부장 등 실무진들이 함께했다. 회의에 참석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공단은 수가 계약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환산지수 연구용역 추진일정도 설명했다. 우선,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각 공급자단체는 내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 메디칼코리아 2015'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바이오&메디컬 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15개 병의원, 30개 제약회사 및 글로벌 헬스케어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잡페어를 개최했다. 잡페어 마지막 날인 9일에만 구직자 4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취업 열기가 뜨거웠다.
[청년의사 신문 송수연] 충북대병원 암센터가 SK하이닉스 청주 제1·2·3공장을 찾아 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대병원 암센터 의료진은 지난 3월 30일과 4월 2일과 8일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암 검진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국가 암 10대 수칙 및 암 검진 프로그램 소개했다. 또 여성 근로자들에게는 유방암 자가촉진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봄 기운이 완연한 지난 6일 오후 서울 세브란스병원 앞 정원을 찾은 내원객들과 의료진이 벚꽃 향에 빠져들고 있다. 세브란스 의료원 정원은 시민들과 내원객들에게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을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6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추 회장과 김 회장은 이날 눈도 마주치지 않으며 서로를 외면한 채 홍보부스를 나란히 걸어갔다. 한편, 이날 의협과 한의협은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나란히 마련하기도 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서울시한의사회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인 한의사들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 철폐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의료 규제라고 적힌 설치물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제5회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AFAS 2015)이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피부 및 성형외과에 관심있는 의사뿐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도 몰려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구입 및 문의가 쇄도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6일 오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정기총회가 열리기 전 협회 회원들이 ‘무리한 수가개정, 분임분담 상한제’ 반대 리본과 어깨띠를 메고 입장하고 있다. 요양병원협의회는 대대적인 정부의 수가개정 및 본인부담상한제를 앞두고 요양병원들이 도산 위기에 놓여있다며 정부를 성토했다.
[청년의사 신문 이정수] 재선에 성공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제69차 전라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방문해 큰 절을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추무진 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축사를 통해 하나로 뭉친 의협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0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39대 회장 선거에서 추무진 후보가 온라인 투표에서 극적으로 역전해 당선됐다. 추 당선인은 총 24.1% 득표율로 임수흠 후보를 0.5%차로 제쳤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0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6시 정각을 기점으로 39대 의협회장 투표가 종료됐다. 온라인 투표인원 5,931명, 오프라인 투표인원 7,849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율 31.02%을 기록한 가운데 7시 정각과 함께 선거개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