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양보혜]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오늘(25일) 10시 메리어트 밀레니엄홀에서 열렸다. 각 지역별 선거인단 차량이 주차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가 열리는 25일 오전 9시30분 서울 메리어트 호텔 밀레니엄 홀 입구. 1,500명의 선거인단 등록과 함께 각 후보들이 저마다 마지막 지지호소를 벌이면서 큰 혼잡을 빚었다.
[청년의사 신문 문성호]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오늘(25일) 10시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후보들이 열띤 유세를 벌이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임인석 간사와 선관위 직원들이 37대 회장 선거에 사용될 투표용지가 보관되어 있는 동아홀의 출입을 막기 위해 문을 봉인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각 후보들이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개원의, 전공의들을 직접 찾거나 전화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상단 왼쪽부터 신촌의 한 개원가를 찾은 기호 1번 나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기호 2번 최덕종 후보, 진료실에서 선거인단들에게 전화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기호 3번 전기엽 후보. 하단 왼쪽부터 여자의사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는 기호 4번 주수호 후보, 차안에서 만나야 할 선거인단을 살펴보고 있는 기보 5번 노환규 후보, 고대 안암병원을 찾아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전공의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기호 6번 윤창겸 후보.)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5일 공보의로 입소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서울을 비롯한 광주, 대구, 부산에서 논산훈련소행 무료입영버스를 운행했다. 서울 동작구 사당역 근처에서 공보의로 입소할 전공의들이 훈련장까지 함께 갈 가족들의 좌석을 확인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14일 서울의대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청년의사신문·데일리메디·메디칼타임즈 공동 주최 의협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합동토론회에는 모처럼 6명의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해 각자의 선거 공약 및 의료계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이야기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12일 오전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기호추첨에 각 후보자들이 자신의 기호가 새겨진 공을 들고 있다. 이날 나현 후보가 1번을, 최덕종 후보가 2번을, 전기엽 후보가 3번을, 주수호 후보가 4번을, 노환규 후보가 5번을, 윤창겸 후보가 6번을 받았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10일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이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37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후보등록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가장 먼저 등록을 신청한 후보자는 전기엽 원장으로 이날 등록은 전 후보 대신 직원이 대신했다. 전 후보는 그러나 2년간 회비를 완납한 회원들에게 받아 제출해야 하는 추천인수가 300인이 채 안돼 등록이 완료되지 못했다. 선관위는 전 후보가 오는 11일까지 추천인을 확보해올 경우 후보등록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그 다음으로는 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이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주수호 전 회장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37대 의협회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탈북자 강제 북송에 대한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저녁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원 40여명이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류장훈] 지난 6일 열린 용인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인단 선거에서 회원들이 어느 후보를 뽑을지 고심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6일 이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진료현장을 고려한 간호인력별 적정 업무영역 설정 연구공청회'에서 80여명의 간호조무사들이 공청회 일정 및 토론회 참석을 거부하고 공청회의장 밖에서 간호조무사 진료보조권을 박탈하는 연구용역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9일 보건의료계 이슈를 거침없이 다루는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미화(방송인)씨의 입담에 명승권 박사(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박장대소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9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제 37대 의협회장 선거인단 입후보자 기호추첨에서 선발된 영등포구 의사회 소속 선거인단 입후보자들이 연단 위에 올라 각자의 번호를 들고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3월 1일부터 8일 사이에 각 시도 선관위 일정에 따라 선거인단 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태국공동체 소속 주한 태국인이 용산에 위치한 순천향대병원 앞에서 병원 측 과실로 인해 자국대사부인 사망에 이르렀다며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 발생한 태국대사부인 사망사건은 태국 정부가 대사 부인에 대한 부검결과를 서울 용산경찰서가 전달해 사건이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병원 측 과실여부에 대한 입증에 양국간의 공방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이 20일 의협 동아홀에서 의협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의원협회 회원들과 좌훈정 전 의협 대변인이 지난 18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흉부외과학회 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사)연수강좌 교육장을 찾아 PA제도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복지부의 PA에 의한 불법 의료행위를 즉시 단속을 촉구하라" 며 은명대강당 복도에서 구호를 외치고 해산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지환] 인천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오후 제11대 회장선거를 갖고 기호 1번 윤형선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원 2,251명 가운데 총 954명이 투표해 42%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윤 후보는 453표를 획득, 47.4%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오후 9시부터 시작된 개표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긴박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