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승우 홍보이사의 부친 한광철님이 6일 별세했다. ▲ 고인 : 한광철님(향년 79세)▲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실▲ 발인 : 7월 8일(월) 9시▲연락처 : 02-3010-2000
명지병원(원장 김진구)이 지난 4일 오후 병원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명지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단독 건물(280평)에 보육실 9개와 강당, 교사실, 조리실을 배치하고, 야외 공간에 자연과 함께 자라날 수 있는 발도로프 텃밭과 모래 놀이터 등을 갖췄다.보육정원은 총 132명이며, 병원 직원 자녀와 지역사회 영·유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장 및 보육교사들이 다양한 교구재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의력 증진과 연령별 성장발
국제약품 차명회 상무(생산본부/공장장)의 모친 임헌문 씨가 지난 4일 별세했다.▲고인 : 임헌문(향년 94세)▲별세 : 7월 4일 (목)▲빈소 : 중앙대광명병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 7월 6일(토) 정오
지오영 법무실 김성중 전무의 자녀 김민경 양이 7월 13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4년 7월13일(토) 오후 3시.▲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여의도동 17-5), 글래드 여의도 LLF층 블룸홀.
안과 전문 글로벌 의료기기기업 알콘이 한국에서도 안과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에 나선다. 진단부터 수술 후 치료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디지털 안과 수술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알콘이 내세우는 혁신의 무기는 ‘알콘 비전 스위트’(Alcon Vision Suite)다. 임상 진단 장비를 비롯한 디지털 수술 장비와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통합해 안과 의료진을 지원하는 시스템인 알콘 비전 스위트는 안과 수술 계획과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을 도와주는 장비와 안과용 현미경, 3D 시각화 시스템, 안압 유지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안정화된 치
명지병원(원장 김진구)이 지난해 3월 로봇수술을 본격 시작한 후 1년여 만에 3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제2회 로봇수술심포지엄을 오는 28일 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로봇수술센터(센터장 김현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년간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를 비롯하여 외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 교수들이 로봇수술의 임상경험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외과 이경구 교수의 사회가 진행을 맡아 유튜브 ‘명지병원’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 중계되는 심포지엄은 원내외에서 로봇수술
비즈월드뉴스 김욱원 대표이사(향년 59세)가 13일 별세했다.▲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조문은 14일(금) 12시부터 가능)▲발인 : 16일 오전 7시 ▲장지 : 함백산추모공원.▲연락처 : 02-3410-3151
세란병원(원장 홍광표)이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거진읍)에서 지역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종로구 독립문역에 위치한 세란병원은 안과, 신경과를 포함한 14개 진료과와 척추내시경센터, 뇌신경센터 등 12개의 전문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이다.고성군 의료봉사는 안과, 신경외과, 정형외과가 부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진행됐다. 의료봉사에는 세란병원 신경외과 박상우 부장, 조성재 과장, 안과 김주연 센터장, 정형외과 유인선 과장, 인공관절센터 양익환 부장 등 5명의 전문의와 30여명의 의료진, 직원이
#.50대 전업주부 김모 씨는 최근 배드민턴 동호회에 푹 빠졌다. 오랜만에 시작한 운동이었지만, 운동 능력이 좋은 편이라서 지역 대회까지 참가할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얼마 전 대회에서 김 씨는 야심차게 스매싱을 날렸다가 갑자기 어깨에서 ‘뚝’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날은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집에 와서 얼음 찔질도 하고 파스도 붙여보고 며칠 견뎌봤으나, 통증은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더 심해졌다. 다음날 김 씨는 병원에서 '어깨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다.회전근개 힘줄 파열은 대체로 남성보다는 중년 여성들이
일화(대표 김윤진)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출품작 6종이 수상하며,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품질 평가기관으로 식품, 주류, 음료, 다이어트, 건강식품 등 각 카테고리를 셰프,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전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올해 수상 제품
대동병원(원장 이광재)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두원잡이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경력직 중심으로 채용시장이 전환됨에 따라 관심 직무에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인터십을 통한 실무 경험을 쌓게 하는 등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종에서 직무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강화하며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2023년 2만명보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김지연 센터장(제1저자)의 임상연구논문 ‘경추척수병증의 치료를 위한 양방향척추내시경 경추후궁성형수술(Biportal Endoscopic Cervical Open-door Laminoplasty to treat Cervical Spondylotic Myelopathy)’이 SCI 국제학술지 Acta Neurochirugica 24년 4월호에 게재됐다.경추척수병증 환자는 신경 감압 후 척수 신경의 안정과 회복이 매우 중요해 미세현미경하 후궁성형술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이 치료 기법은 절개 범위가 크고, 수술 후
의약품제조혁신학회(회장 아주대 박영준 교수)가 오는 3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에서 ‘2024년도 제1회 의약품제조혁신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선 ▲ICH Q13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연속제조공정(권오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 연구관) ▲첨단 바이오 제조 최근 동향(윤성규 매사추세츠대학 교수) ▲AI기술 기반 의약품 제형 설계 및 제조공정 플랫폼 기술(김주은 국민대학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학회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지능형 공정혁신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23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창립 60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회관을 단장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졌다.제약조합 회관은 1990년 준공 이후 2003년 조합이 매입해 입주했다. 입주 후 20여년이 지나 노후화 문제가 불거지고, 2022년 2월 화재도 발생해 건물 내부 및 외벽이 훼손되는 사건도 겪었다.이에 조합은 리모델링 진행 및 계획을 추진, 2023년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 뒤 소속사의 출자 및 자체 조달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착공에 돌입했다. 이후 이달 사용허가를 받았다.조합은 이번 리모델링로 외관 보수뿐만 아니라 기존 4
신신제약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사 공장이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어르신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다.지난 2019년 세종시 소정면에 신신제약 신공장 설립 및 이전을 계기로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필수 의약품과 함께, 사전에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호도가 높은 물품으로 구성해 전달하고 있다.기부한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3회 생식 노화 학술대회(The 3rd Reproductive Aging Conference)’에서 난소 노화에 관여하는 단백질 바이오마커 후보군을 발굴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난소는 신체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장기 중 하나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난자의 성숙되기 전 단계인 난모세포의 수(number)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질(quality)도 저하된다. 출산 연령이
보령(구 보령제약)이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연고자 및 지역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영업직 사원은 전문의약품 영업 및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진행 등이다. 이번 채용은 영업 조직을 확대 및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보령은 이번 상반기 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4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8개 기관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협회를 비롯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등 8개 기관 대표의 참석 하에 진행했다.이번 협약에
삼성메디슨이 지난 7일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리포팅 기술을 갖춘 프랑스 AI 개발 스타트업 '소니오(Sonio)' 인수를 위한 주식 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인수를 통해 유럽의 우수 AI 개발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자사 의료용 AI 솔루션에 소니오의 AI 진단 보조기능 및 리포팅 기술력을 더해 더욱 개선된 AI기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삼성메디슨은 소니오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향후 의료진의 진단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진단 품질 또한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0년 설립된 소니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제22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에는 장춘곤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재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장재원 유유제약 본부장과 임동순 경희대학교 약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회사를 통해 “광고심의제도가 처음 만들어진 취지는 지키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유연한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노 회장은 “협회에서는 산업계의 발전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