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낸 사람은 자가격리 없이 해외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람(2차 접종 완료)은 아직 전체 인구의 0.3% 정도입니다.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부족하다며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편에서는 백신 부작용을 우려하며 접종을 꺼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희귀 혈전증’ 부작용 논란이 대표적입니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불안감은 더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청년의사는 30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백신 전문가인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차장과 함께 백신 종류별 효과와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www.youtube.com/user/doc3news)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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