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부작용 우려 때문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도 조사에서도 ‘백신을 맞겠다’는 응답은 61.4%로 지난 3월보다 6.6%p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늘었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비율이 89.5%로 3월보다 5.1%p 늘었습니다.

백신 수용성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원하는 사람부터 접종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청년의사는 7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백신 수용성 제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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