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 저서

간호사의 현실을 담은 책이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가 쓴 <응급실 간호사>다.

를 쓴 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
'응급실 간호사'를 를 쓴 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

임 간호사는 응급실과 소화기 내시경실 등 특수부서에서만 10년 넘게 근무했으며 그의 어머니와 동생도 간호사다.

<응급실 간호사>는 한 출판사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에 신규 간호사들을 위한 간호업무 내용을 추가해 새로 출간한 작품이다. 임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과 그로 인해 느꼈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글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임 간호사는 실무에서 겪었던 간호 업무의 한계와 좌절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응급실 간호사>에 담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후배와 동기를 위한 이정표도 제시했다.

임 간호사는 “응급실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여러 환자를 치료하면서 내 인생에 겪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후배 간호사와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 공모전에 참가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신규 간호사나 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내시경실에서 다양한 이야기들도 글로 써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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