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추석 연휴 이후 비수도권으로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거리두기에 지친 사람들은 ‘위드 코로나’를 얘기하지만 섣부른 방역 완화는 의료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0%를 육박하고 2차 접종률도 40%를 넘었습니다.

청년의사는 17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와 함께 고비인 추석 연휴를 무사히 넘기고 모두가 원하는 ‘위드 코로나’로 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www.youtube.com/user/doc3news)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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