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위드 코로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나라 중에는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을 다시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하루 확진자 수가 20~30명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정착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청년의사는 22일 오후 12시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코파라)에서 홍콩 과학기술대 경제학과 김현철 교수와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김 교수는 의사 출신 경제학자입니다.

강양구 TBS 과학전문기자와 이혜선 청년의사 기자가 진행하는 코파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청년의사 유튜브 채널 ‘K-헬스로그’(www.youtube.com/user/doc3news)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