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지난 22일 진행한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 회장 직선제와 관련해 법령 및 정관심의 분과위원회가 열려, 정관개정을 위한 소위원회에 위임할 것이 결정됐다. 이것은 3년 전의 결정과 거의 같은 것으로, 직선제로 가기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여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년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소위원회에 참석하는 대의원의 수가 5인에서 10인으로 늘어났다는 것뿐이다. 소위원회에 참석하는 상임이사의 수는 5인으로 달라지지 않았다. 이러한 결정은 직선제에 대한 일반 회원들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현실을 감안 할 때, 만족스러운 결정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3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회원들의 요구가 높고, 대의원들 사이에서도 직선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
정책
청년의사
2000.04.23 03:00
-
[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지역의보에 1조2천억 국고지원 필요 정부의 지역의료보험 국고지원 50% 약속 불이행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4일 건강연대, 민주노총, 경실련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역의보 국고지원 1조2천억원 추가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국고공대위)는 종묘공원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가 지역의보에 대해 국고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전국적으로 보험료 납부거부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국고공대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지역의료보험의 총 소요재정 중 50%를 국고에서 지원해 주기로 약속을 했다. 이는 보험료의 50%를 사용자 혹은 정부가 부담하는 직장 및 공·교가입자와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지역가입자간의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한 약속이
정책
청년의사
2000.03.16 03:00
-
[청년의사 신문 김상기] 성추행 한 의사 면허취소해야 한다는 의견 많아 최근 광주시에서 발생한 의사의 환자 성추행 사건으로 의사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인 다음의 ‘아고라’ 토론방 등에서는 의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일반시민 등의 입장에 관련된 글이 올려지고 있다. 아이디 ‘뽈라뤼’라는 네티즌은 “이런 파렴치한 의사 때문에 병원도 맘 편히 못가겠다”며 불안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마취한 환자를 성폭행하고도 의사면허가 취소가 안 된다니 불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의사면허가 취소되도록 의료법 좀 꼭 바꿔달라”는 호소의 글도 올렸다. 아이디 ‘콜라겐’이라는 네티즌은 “전에도 이런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소위 배웠다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몰상식한 행동을 할
정책
청년의사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박기택] [분석]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엇갈리는 전망 “당연지정제 무력화·의료비 폭등” vs “지나친 기우에 불과” 의협 "제약계 타격 불가피…의료계, 모니터링 강화 해야" 한미 FTA의 쟁점 분야 중 하나인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시각차가 현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한미 FTA 체결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무력화되고 의료비와 약제비가 지금보다 수십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보건복지부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일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한미 FTA 비준 관련, 보건의료분야 주요사항을 검토한 내부보고서를 발간했다. 한미 FTA 비준 관련 의협의 내부보고서를 주요 쟁점별로 분석해 봤다.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쟁점 한미 FTA의 보건의료 분
정책
박기택 기자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
정책
Media Team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
정책
Media Team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
정책
Media Team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
정책
Media Team
1970.01.01 09:00
-
[청년의사 신문 ]
정책
Media Team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