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을 비롯해 '국가간호, 간병제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인천의료원을 방문,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둘러봤다. 의사출신인 안홍준 의원이 관계자들의 설명과 함께 포괄간호서비스를 받고 있는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섣부른 의료일원화 논의를 비판하며 추무진 회장과 집행부의 총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한방 의료기기 사용, 국민 건강을 위해 단 하나도 허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추 회장과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한편, 준비해온 피켓들을 불에 태우기도 했다. 특히 의혁투 최대집 공동 대표는 의사가운을 입은 한의사 마네킹을 해머로 강하게 내리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의혁투 항의 집회에는 노환규 전 의협회장 등도 참석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제약 기술수출의 쾌거를 이룬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16일 오후 전격 방문했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를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연구소를 돌아본 방 차관은 “제약산업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 등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측면뿐만 아니라 막대한 국부와 고용창출효과를 발생시키는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감도 높은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2016년 전공의 필기시험이 실시됐다. 총 3,641명이 응시한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만 2,555명의 전공의 시험을 치렀다. 이날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등은 시험장을 찾아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5일이 됐다. 부산시회 최경욱 회장과 단식을 하고 있는 홍 회장은 “그동안 간호조무사 인력양성을 믿고 있던 63만 간호조무사들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보건복지부와 국회는 더 이상 간호조무사들을 배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원. 이 성형외과의원은 최근 프로포폴을 마취제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공고문을 붙였다. 이 병원 원장은 "굳이 환자들에게 필요없는 프로포롤을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며 "쌍거풀 수술이나 코 성형수술은 국소마취로도 가능하다. 장시간 수면마취를 하는 것은 잘못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한 내원객들이 첫 눈과 함께 불어닥친 한파로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지역에는 첫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27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민·관 합동 병문안 문화개선 선포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연세의료원 정남식 의료원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대한의학회 이윤성 회장, 소비자시민모임회 회장이 서약서를 들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이화의료원이 23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병원 부지에서 새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을 개최했다.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내외빈들이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새 병원은 지하 5층과 지상 10층의 1,036병상 규모, 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으로 건립되며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아 2018년 하반기 준공된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사진)이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찾아 말기암 환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약 2개여월간의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월 12일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오픈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성형외과 개원들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73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중 열린 '심페소생(CPR)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해 흉부 압박하는 방법, 압박위치, 압박깊이, 압박횟수, 인공호흡 방법을 교육받고 있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환자안전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 환자 수면마취에 관한 교육은 물론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특히 대한심폐소생협회와 공동으로 ‘심폐소생(CPR)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편성, 응급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6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전국 외과 전공의 술기 토너먼트'에서 전국 22개 대학병원 3,4년차 외과 전공의들이 외과 술기에서 최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건국대병원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건국대에서 발생한 폐렴은 병원과 무관하며 그간 건대 동물실험실에서 발생한 연구원 집단폐렴으로 악성루머가 돌아 병원에 환자가 20%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양정현 의료원장이 우려를 표하자 한설희 병원장이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3일 대한의사협회는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히딩크 감독이 의협 심볼이 새겨진 목도리를 추무진 회장과 함께 두르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최근 발생한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 사태와 관련한 브리핑을 가졌다. 브리핑에 나선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2일 0시까지 총 76건의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이 중 50명은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돼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7개 의료기관에 분산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 본부장은 특히 “50명의 의심환자와 동거하고 있는 87명 중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사례는 현재까지 없으며, 가까운 접촉자에서 추가 발병 사례가 확인되지 않는 등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환자의 폐에서 채취한 폐조직검사와 환자-대조군 조사를 통해 집단 발병 원인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27일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해 마중 나온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회의실에 들어서면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의사협회 역사가 담긴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4일 오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에서 '범의료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가 열렸다. 의협 추무진 회장을 비롯해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현병기 범의료게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주형 공동위원장, 각 시도 의사회장 등 300여 명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불법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추무진 회장은 "규제기요틴 철폐!, 11만 의사가 지키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직접 북을 치기도 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4일 오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범의료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에 앞서 비상대책위원회가 열렸다. 현병기 공동위원장이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19일 오전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 전공의가 외래를 방문한 한 환아에게 바나나를 건네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날 델몬트에서 제공한 바나나를 환아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설립 10주년 기념 CPR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세브란스 의료진뿐만 아니라 세브란스 어린이 집, 이대부고 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