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려…3만2천여명 참가

[샌디에이고=김윤미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혈액학 분야 행사인 제65회 미국혈액학회 연례 학술대회(ASH 2023)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ASH 2023에는 3만2,000여명의 참석자가 등록했으며, 5,000~6,000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역대 최다 등록자 수를 기록했다.

약 7,400여개의 초록이 접수돼 그 중 1,000여 개가 선정, 구연 발표될 예정이며, 부스 전시장에는 27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행사장을 채웠다.

행사장 입구 전경.
행사장 입구 전경.
강연장 전경.
강연장 전경.
행사장 안 라운지에서 참석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행사장 안 라운지에서 참석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행사장 밖 라운지 전경.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행사장 밖 라운지 전경.
ASH 2023 포토존 전경.
ASH 2023 포토존 전경.
행사장 라운지 한 켠에 참가자들이 낮잠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행사장 라운지 한 켠에 참가자들이 낮잠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행사장 곳곳에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마련돼 있다.
행사장 곳곳에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포스터 발표장 전경.
포스터 발표장 전경.
최초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 등을 선보인 노바티스 홍보보스 모습.
최초의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 등을 선보인 노바티스 홍보보스 모습.
차세대 BTK억제제 '브루킨사'를 필두로 혈액학 분야에 진출한 베이진 홍보부스 전경.
차세대 BTK억제제 '브루킨사'를 필두로 혈액학 분야에 진출한 베이진 홍보부스 전경.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울토미리스'와 차세대 BTK억제제 '칼퀀스'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홍보부스 전경.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울토미리스'와 차세대 BTK억제제 '칼퀀스'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홍보부스 전경.
국내에선 로슈가 판매중인 림프종 치료제 '폴라이비', '컬럼비' 등을 개발한 원개발사 제넨텍 홍보부스 전경.
국내에선 로슈가 판매중인 림프종 치료제 '폴라이비', '컬럼비' 등을 개발한 원개발사 제넨텍 홍보부스 전경.
최초의 BTK억제제 '임브루비카', 최초의 BCL-2억제제 '벤클렉스타' 등 혈액학 강자인 애브비 홍보보스 전경.
최초의 BTK억제제 '임브루비카', 최초의 BCL-2억제제 '벤클렉스타' 등 혈액학 강자인 애브비 홍보보스 전경.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 등 홍보에 나선 암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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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고성능 칩 기반 디지털 플렛폼을 개발해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한 옵토레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BCR::ABL1 전사체의 정량적 검출을 위한 고감도 칩 기반 디지털 PCR 플랫폼을 개발해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부스 전시업체로 참가한 옵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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