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USA 2023)’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올해 행사는 미국 보스턴에서 ‘스탠드업 포 사이언스(Stand up for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격전의 장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 2023)’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사표를 던진 국내 기업들의 면면에 이목이 집중된다.바이오USA2023에는 전 세계 65개국, 8,000여개 기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바이오컨벤션이다. 글로벌 제약사가 다수 참여하는 만큼 파트너십 체결 및 기술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목)까지 나흘 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다.올해 특히 이목이 모이는 지점은 국내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