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보건지소 의료진을 태운 병원선이 경기 안산 육도에 접근하고 있다. 이날 강한 비바람과 너울파도를 무릅쓰고 섬에 도착한 이들은 섬 주민들을 위한 진료에 착수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새해에도 고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하연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심장마비 환자의 기도확보를 위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1.고대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하연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들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심장마비 환자의 기도확보를 위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2. 길병원 양혁준 응급의학과 과장이 도서지역에 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3. 대부보건지소 의료진을 태운 병원선이 경기 안산 육도에 접근하고 있다. 4. 세브란스병원 정상원 주임이 전기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5. 아주대병원 이국종 중증외상센터장이 회진 중 집중치료실에 누워있는 산재 환자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6. 중앙대병원 박미주 간호사가 피곤한 새벽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하고 있다. 7.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외과 교수가 장시간에 걸친 수술을 마치고 탈의실 벽에 기대 쉬고 있다. 8. 국립중앙의료원 입원실 구석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인천시 의사회 회원들이 22일 새벽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선택의원제를 수용한 경만호 회장과 의협 집행부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글.사진 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이승우] 인천시의사회 회원 20여명이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선택의원제 시행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22일 오전 6시 30분경 인천시의사회 김남호 회장, 조행식 부회장 등 회원 20여 명은 의협 회관을 찾아, 선택의원제 시행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선택의원제(만성질환관리제) 시행이 주치의제, 나아가 총액계약제 시행의 단초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는 동시에 의협이 선택의원제 시행 결정을 묵인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인천시의사회 김남호 회장은 “인천시의사회 회원 일동은 선택의원제 시행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만호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서 태도를 수정하라. 그렇지 못할 바에는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김 회장은 “현 의협 집행부가 ‘선택의
[청년의사 신문 김지환] 환자단체, "병원 크다고 의료서비스 좋은가?"…병협, "폭력적 사고는 그만해야" 가감지급·성과지불제도 확대방안을 놓고 병원협회와 환자단체가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포문은 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위원장이 열었다. 정 보험위원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가감지급·성과지불제 확대방안 심포지엄 토론자로 참석해 "종합병원의 평균 성과에도 미흡한 상급종합병원은 퇴출해야 한다"는 서울대 이진석 교수의 발표에 반박하며 병협의 입장을 피력하기 시작했다. 정 보험위원장은 "솔직히 복지부나 공단, 심평원이 무슨 제도를 한다고 하면 병원 원장들이 싫어한다"며 "해봐야 좋은 적이 없었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가감지급 등의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면 병
[청년의사 신문 김정상] 슈퍼보드 타는 듯한 태아 초음파 사진 등 작품 18점 전시 중앙대병원 산부인과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태아초음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아의 성장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 18점과 임신초기 자궁 내 태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만든 조소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김광준 교수(산부인과)는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생명존중에 관한 생각을 고취시키고자하는 의도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상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10일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 총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경만호 회장의 인사말 도중 전의총 회원들이 단상으로 뛰어 들어 계란을 투척하자 직원들이 이를 제지하고 있었다. 잠시 진정되는 듯 했으나 노환규 전의총 대표가 또다시 뛰어 들어가 이번에는 경회장에게 계란을 던졌다. 글.사진 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김지환] 한국제약협회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날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고용불안과 정리해고를 우려하며 '졸속적인 약가 정책 철회', '안정적인 약가 정책을 통한 우수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등을 요구했다. 김지환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4시간에 걸친 회의에도 복지부의 2012년도 병원급 수가 및 보험료율 인상안에 대한 공급자 단체와 가입자 단체의 이견차로 밤 11시가 넘도록 회의는 마무리되지 못했다. 건정심 소위원회 정회 후 공급자단체의 별도의 회의가 열린 8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기고 있는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지난 14일 건강보험정책삼의위원회 소위원회 정회 후 보건복지부 8층 회의실에서 별도의 회의가 진행됐다. 하지만 공급자 단체와 가입자 단체 간의 2012년도 병원급 수가 및 보험료율 인상안에 대한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은 채 회의가 4시간 반 가량 이어졌다. 이날 회의도중 잠시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과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이 복도에서 만나 이야기를
[청년의사 신문 김정상] 가족여행상품권·아기사진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 마련 삼성메디슨(대표 방상원)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기사랑 3D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메디슨의 장비로 찍은 3D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오는 30일까지 삼성메디슨 홈페이지(www.samsungmedison.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수상작은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 및 선정 작업을 거쳐 12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 가족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금상 1명에게 아기사진촬영권(50만원 상당), 은상 2명에게 출산용품상품권(30만원 상당), 동상 3명에게 외식상품권(10만원 상당) 등이 주어진다. 또 대상 사진을 촬영한 병원에는 포토그래퍼상과 함께 외식상품권(20만원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괴로운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글.사진 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서울·경기 약사회는 지난 4일 서울역 광장에서 약사법 개정 반대를 위한 ‘국민건강법 수호 서울·경기지역 약사 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모인 1500여명의 약사들은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안전한 약 하나없다 국민건강 불안하다', 6만약사 단결하여 국민건강 지켜내자'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약사법 개정 반대를 외쳤다. 글.사진 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김형진] 중앙대병원 심장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병원 내원객 및 교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심장센터가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의 심장소리 들어보기', '심장혈관분석 체험학습', '심장센터 직업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사진은 지난 17일 체험학습에 참가한 경남 창원의 중학생들이 인체에 방사선 노출을 막기 위해 만든 납 조각이 붙은 타이벡(Tyvek) 특수 보호복을 입어보며 방사선 기사 직업체험을 하는 모습. 글.사진 김형진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의사 신문 ]